▲ 김무성/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한국스포츠경제 김은혜] 김무성 의원이 일본 휴가를 마치고 23일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그러나 김무성 의원은 입국장을 나서며 수행원을 보지도 않고 캐리어를 ‘휙’ 하고 밀었다. 마치 염력을 쓰듯 정확히 수행원의 앞으로 밀려나간 연두색 캐리어는 안정적으로 수행원의 손에 안착했다. 김무성은 자신의 캐리어가 사라질 때 까지 눈길도 한 번 주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와 염력 쓰나?”, “새로운 재능이네”, “평소에 수행원들 대하는 태도가 눈에 훤하네”, “무슨 합성 보는 줄 알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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