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FC 코리안 좀비 정찬성./사진=UFC 정찬성 인스타그램.

[한스경제 박종민] UFC 코리안 좀비 정찬성(30)과 ‘슈퍼보이’ 최두호(26)가 일본 선수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스포츠전문매체 스포츠키다가 최근 보도한 바에 따르면 UFC 플라이급 22위 사사키 유타는 "UFC에서 승리하려면 엄청난 수준의 기술을 보유해야 한다“며 ”한국의 UFC 선수 정찬성과 최두호는 빈틈없는 타격 기술로 경기를 벌여왔기 때문에 성공한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사사키는 UFC 경기를 준비하는 훈련장에서도 동료들을 두고 정찬성, 최두호처럼 출중한 타격 기술을 보유해야 함을 강조해 왔다고 매체는 전했다.

UFC가 최근 발표한 랭킹에 따르면 정찬성은 페더급 5위, 최두호는 페더급 13위에 자리해 있다. 정찬성은 3위 리카르도 라마스와, 최두호는 19위 안드레 필리와 오는 7월 30일 UFC214에서 대결을 벌인다.

박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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