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현/사진=방송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 이용우] 이지현이 앓은 이석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석증은 원래 명칭은 양성 발작성 체위성 현훈으로 어지럼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다.

이석증의 현훈은 심한 어지럼이 1분 정도 지속되다가 저절로 좋아지는 일이 반복되는 것을 말한다.

어지럼은 경미한 증상에서부터 공포를 일으킬 정도로 심한 경우까지 다양하다. 어지러운 동안 속이 메스꺼운 느낌이 동반되며 심한 경우 구토를 할 수도 있다.

이석증은 일반적으로 아무런 치료를 하지 않아도 수주 이내에 호전되는 경우가 많고, 후유증이 남는 경우도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현은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서 "남편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이석증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이지현은 최근 남편 A씨와 결혼 3년 만에 협의이혼했다.

온라인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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