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날씨, 오늘날씨/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인턴기자] 주말인 10월 1일과 2일 비 소식이 있겠다. 비는 개천절인 3일에도 계속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1일 서울·경기와 강원에는 구름이 많겠다. 남부지역은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으며, 제주는 낮부터 그 밖의 지역은 저녁에 그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19도, 낮 최고기온은 21~28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일요일인 2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1도, 낮 최고기온은 20~27도로 예보됐다.

개천절인 3일까지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최고 200mm의 집중 호우가 내리겠다.

중국은 30일 태풍 '메기'의 영향으로 저장, 푸젠, 장시성 일대에서 6명이 사망하고 33명이 실종됐다. 또 다른 태풍 '차바'가 중국과 대만에 접근 중으로 피해는 더 커질 전망이다.

최지윤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