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명수 스타벅스 건물/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한국스포츠경제 김정희 인턴기자] 박명수 아내 한수민씨는 방배동 소재의 건물을 88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씨가 구입한 건물은 주차장과 식당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방배동 대로변에 있어 접근성이 좋아 큰 시세 차익을 노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 씨는 앞서 성신여대입구역 부근의 이른바 ‘박명수 스타벅스 건물’을 매입한 바 있다. 매입 후 스타벅스를 입점시킨 뒤 매각해 17억6,000만원 상당의 시세차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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