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전소미 언니들의 슬램덩크2/사진=한채영 인스타그램

[한국스포츠경제 김정희] 배우 한채영과 박해진의 셀카가 화제다.

한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박해진과 나란히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 채영은 특유의 올라간 입꼬리가 한껏 더 올라갔다.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에 누리꾼들은 “어제 시상식에서 두 사람 케미가 남달랐던 이유가 있었다” “둘이 잘 어울린다” “나이 차이가 무색하네” “한채영 아직도 진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두 사람은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16 제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참석했다.

최근 한채영은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뻣뻣 웨이브를 선보이며 예능인의 대열에 합류했다.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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