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보영 힘쎈여자 도봉순 박형식 지수 런닝맨 한끼줍쇼/사진=커뮤니티

[한국스포츠경제 김정희] 배우 박보영이 환화 이글스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치러진 2016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빼곡한 관중석 틈에서 박보영이 포착됐다. 박보영은 한화 유니폼을 입고 마스크를 썼다. 막대봉을 흔들며 응원하거나 플라이볼에 아쉬워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박보영은 이전에도 한화 이글스의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종종 팬들에 포착된 바 있다.

한편 박보영은 JTBC 새 금토극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사랑스러운 천하장사 역을 맡아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또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해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며 ‘뽀블리’라는 별명을 얻었다.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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