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세정, 전소미/사진=KBS2TV

[한국스포츠경제 김은혜] 그룹 I.O.I(아이오아이)의 멤버 세정과 소미가 23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했다.

토크 도중 소미는 깜짝 발언을 했다. 소미는 “동생들은 가만히 있는데 언니들이 어려 보이려고 자꾸 뭘 한다”며 “굳이 저렇게 까지 해야 되나”라고 말했다. 세정은 소미의 말에 어쩔 줄 몰라 했다. 두 사람의 토크에 촬영장은 폭소로 가득 찼다. 소미는 2001년생, 세정은 1996년생이다.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보기 불편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아무리 방송용이라지만 무례한 발언을 했다는 것. 그러나 다른 입장을 보인 네티즌들은 “아무 문제 없는데 문제를 삼으려고 드니까 문제처럼 보이는 것”이라며 두둔했다. 

김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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