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강다니엘. /사진=MBC 예능연구소, 씽크네이처 홈페이지 캡처

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이 ‘완판남’으로 등극했다.

강다니엘이 모델로 활동하는 화장품 브랜드는 26일 0시 10분부터 ‘제품 구매 시 강다니엘 다이어리·스티커 증정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벤트에 해당하는 제품은 8종류로 각 1,210개 씩, 총 9,680개 수량으로 준비됐으나 6시간 만에 모두 팔렸다. 특히 일반 이용자가 적은 새벽에 이벤트가 열렸다는 점을 고려하면 강다니엘만으로 고객을 끌어들이는 ‘강다니엘 효과’가 다시 한 번 입증된 셈이다. 

누리꾼들은 ‘새벽인데도 서버가 불안해서 구입을 못 했다’, ‘수량을 더 풀어줬으면 좋겠다’, ‘아침에 일어나니 전 품목 품절이었다’, ‘역시 강다니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앤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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