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정희 인턴기자] 배우 탕웨이가 현빈의 새 스크린 작품을 응원했다.

탕웨이는 18일 개봉을 앞둔 영화 ‘공조’에 출연하는 현빈을 지원 사격했다. 탕웨이는 영상을 통해 "공조 예고편을 봤다. 정말 멋지다. 현빈 씨의 다른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탕웨이는 "예전엔 잘생긴 소년의 이미지였는데 이번 영화에서는 훨씬 성숙하고 강한 남자의 모습이 보인다. 빨리 영화를 보고 싶다"며 현빈과 함께 2011년 영화 ‘만추’로 호흡을 맞췄던 인연을 배경으로 설명했다.

영화 ‘공조’는 남북 최초로 비공식 합동수사를 그린 작품이다. 현빈, 유해진, 김주혁 등이 출연하며 18일 개봉한다. 

김정희 인턴기자 jhee@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