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정진영] 그룹 펜타곤이 열도를 뜨겁게 물들였다.

펜타곤은 24일 일본 첫 번째 미니앨범 '고릴라' 발매를 기념해 스페셜 라이브 겸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일본 도쿄 시나가와 스텔라볼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2회 4,000석 규모로 진행됐다. 펜타곤은 '고릴라' 한국어 버전을 시작으로 일본 오리지널 곡 '히카리'와 '감이오지', '예쁨', '고릴라' 일본어 버전 등을 열창했다.

펜타곤은 오는 30일까지 일본에 머물면서 앨범과 관련한 여러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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